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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의 분위기와 시대상을 반영해 새로운 각색을 더할 이번 리메이크 작품에는 일본의 대표 배우들과 감독 역시 참여해 화제다. 한국 원작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박시후가 맡았던 살인범 역에는 '데스노트'의 주연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후지와라 타츠야가 캐스팅 됐다. 원작에서 정재영이 맡았던 형사 역에는 영화 '우드잡'으로 작년 일본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이토 히데아키가 낙점됐다. 또 이번 리메이크에선 '조커게임', '거기엔 래퍼가 없다'등의 작품으로 일본 영화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 받아 온 이리에 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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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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