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은 14일 '제8회 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지난 13일 춘천 라데나CC에서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2명의 시각장애인선수(전맹부 7명, 약시부 15명)와 서포터 22명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안과병원이 주최하고 대한시각장애인 골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시력을 완전히 잃은 전맹 부문과 시력이 일부 남아 있는 약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안과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선수들의 자신감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블라인드 골프'는 시각장애인 선수와 일반인 서포터가 한 팀이 돼 공동의 목표를 향해가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용란 김안과병원 원장은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는 시각장애인의 활동 폭을 넓히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블라인드 골프는 시각장애인이 서포터와의 호흡으로 장애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스포츠"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유리, 집에서 곰팡이·벌레 발견..."낭만만 보고 제주 왔다간 큰일" ('나혼산') -
권민아, '슈링크 화상' 6개월 만 근황..얼굴 흉터 그대로 '안타까워'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