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후반기 첫 경기서 무안타에 그쳤고 피츠버그도 2연패했다.
강정호는 16일(한국시각)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3루수로 선발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2할4푼4리로 조금 내려갔다.
이날 상대 선발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첫 타석에서 빠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5회초 1사 2루의 득점 기회에서 두번째 타석을 맞았지만 유격수앞 땅볼로 아웃.
1-1 동점이던 7회초 2사 2루서 맞은 세번째 타석에서 다시 유격수앞 땅볼로 아웃됐다. 득점 찬스가 두번이나 있었기에 아쉬울 수밖에 없는 장면.
피츠버그는 7회말 타일러에게 투런포를 맞는 등 4실점해 결국 1대5로 패했다. 워싱턴 선발 스트라스버그는 8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13승째를 거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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