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손승락이 올스타전 1이닝 3K 투구로 60억원 마무리로서의 가치를 보여줬다.
손승락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소속팀 나눔올스타가 8-3으로 앞서던 8회초 김재윤을 구원등판했다. 마무리투수로 베스트12에 선정된 이현승(두산 베어스)에 앞서 8회에 마운드에 올랐다.
손승락은 김민성(넥센 히어로즈)-이용규(한화 이글스)-채은성(LG 트윈스) 1-2-3번 타자들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날 경기 삼자범퇴로 상대를 처리한 투수는 나눔올스타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김재윤(kt 위즈), 드림올스타 헥터 노에시 홍건희(이상 KIA 타이거즈)가 있었지만 삼진으로 모두 타자를 돌려세운 투수는 8회까지 손승락이 유일하다.
고척돔=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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