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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자마자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섰다. 헨릭 음타키리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손에 넣으며 화력을 강화했다. 그 과정에서 수비수 베일리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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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16일 치른 위건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2대0 맨유 승)에 베일리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베일리는 달리 블린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았다. 합격점을 받았다. 대부분의 맨유 선수들이 45~74분 정도 출전을 부여받은 것에 비해 베일리는 총 8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베일리를 더 오래 뛰게 했다. 왜냐하면 베일리는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베일리가 선수들과 소통하고 팀에 흡수가 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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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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