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재킷으로 흔하지 않은 여름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의 '끝에서 두 번째 사람'에 김희애 지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들과 게임을 펼쳤다. 더운 날씨에 맞게 출연진은 반바지, 티셔츠, 셔츠 등 가벼운 아이템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달랐다.
이광수는 데님 재킷을 이용해 차별화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자칫 더워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이광수는 컬러와 디테일로 승부를 보았다. 연청의 밝은 블루 컬러와 군데 군데 들어간 데미지로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 여름에도 연출할 수 있는 데님 재킷 룩을 선보인 것이다.
같이 매치한 아이템들의 센스도 적절했다. 이광수는 재킷에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볼드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받쳐 입었다. 거기에 무릎 위 까지 올라오는 숏 팬츠를 착용해 영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광수는 모델 출신 다운 패션 센스로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데님 재킷을 가벼운 아이템들과 융화시켜 흔하지 않은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이다.
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 패션은 단조로워지기 쉽상이다. 하지만 이광수처럼 색상, 디테일, 아이템 매칭에 조금만 센스를 발휘한다면 지루한 반바지+티셔츠 패션 조합을 탈피할 수 있다. 돌아오는 주말엔 아시아 프린스가 보여준 데님 재킷 패션으로 멋을 부려보는 것은 어떨까?
[이종현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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