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지 시에서 발생한 '경찰관 저격 사건'에 대해 "비겁자들의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경찰관 저격 사건에 관한 상황 보고를 받은 뒤 "법을 위반하는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지 시 경찰관 피격 사건 동기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연방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정의는 이뤄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9시경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지 동남부 올드 해멘드 에어플라자 쇼핑센터 인근에서 괴한들이 경찰에게 총격을 가해 경찰관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현장에서 사살된 용의자는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출신의 흑인 개빈 유진 롱(29)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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