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전설 고(故) 마이클 잭슨(향년 50세)이 생전에 영국 여배우 엠마 왓슨(26)과의 결혼을 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 등 복수의 매체는 "잭슨 주치의였던 콘래드 머레이가 '잭슨이 사망 전에 엠마 왓슨과 결혼을 원했다'라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머레이는 지난 2011년 11월 약물 처방으로 인한 과실치사가 인정돼 수감됐다 지난 2013년 석방됐다.
머래이는 잭슨과 가족처럼 가까이 지냈다고 알려졌다. 그는 오는 19일 발매되는 자신의 책 'THIS IS IT'에 "마이클이 친구인 영국 배우 마크 레스터의 딸 해리엇(당시 12세)과 결혼을 꿈꿨지만, 되지 않을 경우 엠마 왓슨(당시 21세)과 결혼하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잭슨은 왓슨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편이 상영된 지난 2001년부터 그에게 빠졌다"고 전해졌다. 당시 왓슨의 나이는 11세였다.
한편, 잭슨은 아동 성추행 혐의로 입건 돼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으나, 2005년 무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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