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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종혁이 내레이션을 맡은 사연은 교통사고로 머리까지 온 몸에 큰 상처를 입은 아이와 그날의 사고 기억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족의 사연. 이종혁은 사고 당한 아이 아버지의 입장에서 쓰인 내레이션을 그의 따뜻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읽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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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이종혁의 무게감 있으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와 아빠이자 배우로서 진심을 전달하고자 한 그의 노력이 안타까운 아이의 사연과 아버지의 마음을 자기 일처럼 느끼게 해 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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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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