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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울산전 완스으이 자신감으로 포항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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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지난 21라운드 울산전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3대1 완승을 거두며 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인천은 홈경기 6연승의 파죽지세를 이어가던 울산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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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포항과의 첫 대결에서 0대2로 완패했던 수모도 갚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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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인천의 든든한 믿을 맨은 케빈이다. 지난 울산전에서 인천은 '벨기에 폭격기' 케빈의 득점포에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 울산전에서 2골-1도움의 맹활약을 한 케빈은 현재 6골-7도움으로 팀 내 최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포항은 3연패를 기록하며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3경기 모두 무득점이다. 아직 포항은 완벽한 수비 조직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다.
6월 이후 좀처럼 위기에 빠지지 않는 인천. 울산전 승리를 발판으로 철의 군단까지 깨부술 기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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