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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은 총 95개의 공을 던졌고, 볼넷 1개와 삼진 3개를 각각 기록했다. 후반기 처음이자 지난 9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12일만의 등판이었다. 올시즌 들어 가장 긴 휴식기를 보내고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130㎞대 후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역투를 펼쳤으나 4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신재영이 시즌 10승에 도달한 것은 지난 6월 22일 삼성 라이온즈전이었다. 10승3패를 유지한 신재영은 평균자책점이 3.33에서 3.51로 조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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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은 3회 8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가볍게 돌려세우며 안정을 찾았다. 하지만 4-3으로 앞선 4회 또다시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선두 이천웅을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박재욱의 희생번트와 손주인의 중전안타로 1사 1,3루. 이어 박용택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는 동안 3루주자가 홈을 밟아 4-4가 됐다. 신재웅은 5회를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6회초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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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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