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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단 발표대로 아주 심각한 건 아니다. 추신수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한 병원에서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주사를 맞았다. 구단은 허리 디스크 증세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55승40패)를 질주 중인 텍사스는 순위 싸움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8월 그를 정상적으로 기용하기 위해 완벽히 치료하고 돌아오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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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이날 추신수와 함께 목디스크 증세를 보인 왼손 거포 프린스 필더도 부상자명단으로 보냈다. 필더는 22일 정밀검진 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고, 시즌 아웃될 가능성도 상당하다. 텍사스는 추신수, 필더 대신 내야수 안저 알베르토와 외야수 딜라이노 디실즈를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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