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는 중원 및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크리시우마에서 오에스치로 임대돼 활약한 마우링요(26세·공격수)를 임대 영입했다.
2012년 메트로폴리타노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뒤 총 106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한 마우링요는 폭발적인 스프드와 돌파력을 자랑한다. 왼쪽 윙뿐 만아니라 섀도우 스트라이커와 오른쪽 윙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다.
후반기 전력 보강을 위해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 한 노상래 감독은 "자일과 토미에 이어 마우링요까지 합류해 충분한 공격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전력 보강을 통해 팀의 사기도 많이 오른 상태다. 이제 선수들과 함께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우링요는 "전남은 모두가 가족 같고 정말 매력적인 팀이라고 느꼈다. 나도 이제 전남 소속인 된 만큼 팀이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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