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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그동안 외국인 선수 알렉스를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특히 전반기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후반기 선두권 도약을 노려온 만큼 이번 경기가 후반기 성적을 가늠해볼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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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5위 서울 이랜드(승점 31)는 감독 교체 이후 2승2무로 상승세를 탔고, 6위 대전(승점 27), 7위 안양(승점 26) 등도 꾸준히 승점을 쌓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4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대구는 안양전에 이어 후반기 초반부터 서울이랜드, 안산과의 경기를 연달아 치르는 만큼 이번 경기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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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동안 대구는 파울로, 에델, 세징야 등에게 집중적으로 골 결정력을 높이는 훈련에 주력했으며, 정우재 이재권에게도 적극적인 공격가담을 주문해 왔다. 여기에 새롭게 영입된 알렉스가 더해진다면 잃어버린 대구의 공격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알렉스는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돌파능력과 슈팅, 골 결정력이 장점인 공격수로 고양, 강원을 거치며 이미 국내 적응력이 입증된 바 있다. 최근 태국 프리미어리그 차이낫에서 49경기에서 22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간 만큼 이번 경기 출전 여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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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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