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두산이 24일 잠실서 열린 경기에서 초반 홈런을 주고 받으며 1-1 동점을 이뤘다.
선취점을 올린 쪽은 LG. LG는 1회말 선두타자 김용의가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김용의는 두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144㎞짜리 가운데 높은 직구를 밀어때려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 1회 선두타자 홈런은 시즌 12호, 통산 281호, 개인 1호이다.
그러나 두산은 이어진 2회초 선두 김재환이 중월 솔로아치로 응수했다. 김재환은 LG 선발 소사의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150㎞짜리 한복판 직구를 강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큰 대포를 터뜨렸다. 김재환의 시즌 23호 홈런.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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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산은 이어진 2회초 선두 김재환이 중월 솔로아치로 응수했다. 김재환은 LG 선발 소사의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150㎞짜리 한복판 직구를 강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큰 대포를 터뜨렸다. 김재환의 시즌 23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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