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의 록티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2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지산리조트에서는 '2016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특히 14년 만에 내한해 화제가 되었던 굴지의 록그룹 레드핫칠리페퍼스도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가열시켰다. 악동 중의 악동이라 불리는 베이시스트 플리와 보컬리스트 앤소니 키에디스는 웃옷을 벗고 등장했고, 기타리스트 조시 클링호퍼와 드러머 채드 스미스도 함께했다.
레드핫칠리페퍼스의 강하고 묵직한 펑크록 사운드에 관객 2만 7000명은 단숨에 매료됐다. 무대 앞은 그들을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 하는 이들로 가득했다. 이런 레드핫칠리페퍼스를 코앞에서 만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씨엘(CL)이다. 씨엘은 모델 안아름 그리고 일반인 지인과 함께 지산 록 페스티벌을 찾았다.
씨엘은 앤소니 키에디스와 함께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해 많은 록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둘의 조합은 사진에서도 뜨거운 록 스피릿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씨엘의 페스티벌 룩에도 눈길이 갔다.
씨엘은 프린트 티셔츠에 망사 슬리브 톱을 함께 매치해 개성 있는 록시크 블랙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볼드한 주얼리, 앵클부츠로 완벽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다. 앤소니 역시 위트 있는 프린트 티셔츠를 선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뮤지션 아트워크나 빈티지한 레터링 등 실크스크린이 새겨진 티셔츠는 쉽게 입을 수 있고 데일리에 좀 더 특별함을 녹여낼 수 있다. 특히 여기에 롱 슬리브를 매치한 프로포션 플레이는 90년대 복고 무드를 연출하기에 좋다. 좀 더 과감하게 망사 같은 독특한 소재로 믹스해본다면 한층 유니크하고 특별한 룩을 꾸며볼 수 있을 것이다.
[최정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씨엘 인스타그램/씨엘 트위터/모델 안아름 인스타그램/레드핫칠리페퍼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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