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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로 향하는 수 많은 별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스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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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9초58), 200m(19초19) 세계 기록 보유자인 볼트. 몸상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2일(이하 한국시각) 자메이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을 앞두고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출전을 포기했다. 그렇게 볼트의 신기원도 멀어지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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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3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하는 볼트. 8월 14일 100m 결승을 시작으로 18일(200m 결승)과 20일(400m 계주 결승)에 펼쳐질 볼트의 '금빛 질주'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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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펠프스'로 불리우는 미시 프랭클린(미국)도 빼놓을 수 없는 수영 스타다. 프랭클린은 런던올림픽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5관왕을 달성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던 케이티 레데키(미국)도 주목할 만하다.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와 1500m를 제패했던 아시아 수영 강자 쑨양(중국)은 2회 연속 2관왕을 노린다.
테니스 코트에서는 무시무시한 괴력을 뽐내는 비너스 윌리엄스, 세레나 윌리엄스(이상 미국) 자매가 금빛 스트로크를 준비하고 있다. 윌리엄스 자매는 여자 복식에서 찰떡 호흡을 선 보일 예정이다. 둘은 2000년, 2008년, 2012년 등 총 3회에 걸쳐 올림픽 무대 여자 복식에 나서 금메달을 따냈다. 세레나는 여자 단식에도 출격해 대회 2관왕과 2연패를 노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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