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수입차량으로는 처음 심야 콜 버스에 투입된다.
에스모터스는 벤츠 스프린터의 13인승 심야 콜 버스용 컨버전 모델인 TX Nova 4대를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회원사에 인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권역에서 시범 운행 중인 심야 콜 버스는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대중 교통이 끊긴 시간에 직장인들이 스마트 폰 앱으로 편리하게 호출해서 이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심야 교통수단으로 27일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서 운행된다.
벤츠 스프린터 심야 콜 버스 요금은 국산 콜 버스 차량과 동일하게 운행된다.
이번 심야 콜 버스에 제공되는 벤츠 스프린터는 유로6를 충족한 최첨단 블루텍 엔진을 적용, 탁월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최고의 안전성과 넓은 실내 공간 뿐만 아니라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 적용 및 실내 방음을 강화해 심야시간에 귀가하는 승객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 지역 심야 콜 버스 운행을 통해 많은 국내 고객들이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의 편안한 승차감과 다양한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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