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송현진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기들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그룹전을 열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영희 교수가 기획한 이번 그룹전은 '한국 현대 회화의 트랜스 액션-일상성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회화의 세계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송현진의 작품인 'Flying high'와 'Under the tree'는 '애니메이션 아트'의 장르를 구축하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어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과 연인을 대상으로 팝아트 초상화를 그리는 일을 병행하고 있는 송현진은 "팝아트 초상화 일을 하면서 쌓아왔던 그림 기술이 이번 작품에 많이 반영된 것 같다. 친근한 소재와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 중앙홀에서 30일(토)까지 열린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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