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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이스가 좋다. 7월에 9경기에 등판해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 중이다. 더운 여름에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피칭을 하기에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타고투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도 장민재가 역주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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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윤규진과 송은범이 부상으로 빠져있다. 서캠프, 카스티요 등 2명의 외국인 투수와 이태양 정도가 선발로 고정되고 나머지 선발 2자리는 유동적이다. 장민재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기에 유력한 선발 후보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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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장민재의 SK전 선발 등판도 맞춤형이라고 보는게 맞다. 장민재는 이날 등판전까지 SK전에 3경기(2경기 선발) 등판해 2승에 평균자책점 1.56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7일 경기서도 5⅔이닝 동안 4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SK전 성적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17로 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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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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