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훈이 주말 여심에 제대로 불지른 '여심 방화범'에 등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성훈 분)으로 분해 매회 한계 없는 멜로력을 보여주며 전국의 '연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성훈(김상민 역)의 8단 스킨십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 속에는 로맨스에 시동을 걸게 했던 청계천 어부바부터 성훈의 애교가 돋보였던 서점 데이트, 상남자 매력이 폭발했던 키스신까지 주말 안방의 심박수를 높였던 로맨스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성훈은 책을 좋아하는 신혜선(이연태 역)을 위해 기꺼이(?) 서점에 함께 가거나 몰래 그녀의 신발을 숨기고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등을 내어주는 능청스러움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해냈다. 특히 헤어지는 길의 기습 볼뽀뽀는 갓 시작한 연인들의 풋풋함을 느끼게 하며 연애세포를 무한 자극했다는 반응.
여기에 키스신과 만취 하룻밤도 놓칠 수 없는 심쿵 포인트다. 상남자의 매력이 돋보였던 키스신과 다정하게 신혜선의 머리를 쓰다듬고 손을 잡는 장면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을 정도라고.
무엇보다 성훈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착각에 빠져 있던 스타 골퍼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변해가는 김상민 캐릭터의 면면들을 보다 매력적이게 그려내고 있다. 이렇듯 물오른 연기력과 전매특허 '멜로 눈빛'으로 주말 극장을 단숨에 로코물로 만들며 드라마 인기의 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성훈의 멜로력이 이번 주말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안방극장에 '1회 1설렘'을 안겨주고 있는 배우 성훈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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