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아내 윤태영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흥국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아내와 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영은 "저는 1984년 미스 대전 충남 진이었다. 당시 유명 잡지와 CF를 찍으며 활동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흥국은 "내가 찾던 이상형이다. 노래 '호랑나비' 때 처음으로 광고를 찍었다. 감독이 열 명 정도 되는 파트너 사진을 보여줬다. 그때 내가 윤태영을 선택했고, 지금의 인연으로 발전됐다"며 "집사람 만나서 내가 더 잘됐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집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 그 시절 미스코리아 활동을 계속 했더라면 지금쯤 톱스타 반열에 올랐을 거다. 그때 내가 이 사람 활동을 도와주거나 뒷바라지를 해줬어야 하는데 '호랑나비'로 너무 바빴다. 아내에게 하지 말아라. 내가 다 책임지겠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많이 혼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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