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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점은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다. 지난해 9월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만루홈런으로 4타점을 기록한 이후 두 번째다. 이틀 연속 장타를 터뜨린 그는 서서히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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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2사 2루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7회 다시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섰다. 마운드에는 우완 네이트 칸스. 강정호는 초구 너클 커브를 그대로 잡아당겨 싹쓸이 2루타로 연결했다. 주자 3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오는 사이 3루까지 뛰다 잡혔지만, 승부에 쐐기를 박는 한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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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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