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뷰티와 패션을 선도하려면 발 빠르게 트렌드를 캐치하는 것이 생명이죠. 스포츠조선이 '멋 좀 아는 언니' 첫 방송을 앞두고 김새롬, 클라라, 황재근을 만나, 한 발 먼저 그들의 뷰티와 패션 노하우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Advertisement
황 : 김새롬 씨는 수트가 잘 어울리고 특히 와이드팬츠가 기가막히게 어울려요. 남자옷을 입혔을 때 묘하게 생 로랑 스타일의 시크함이 느껴지죠. 자켓 같은 것도, 입는게 아니라 어깨에 툭 걸쳤을 때 멋 나는 스타일이예요.
Advertisement
-황재근 씨 본인의 스타일도 유니크한데요. 반바지에 안경은 트레이드마크가 된 것 같아요.
Advertisement
-클라라 씨와 김새롬 씨 어느덧 10년 이상 경력이 됐어요. 지금 시점에서 앞으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좀 달라졌을 것 같아요.
롬 : 연예인이라는 직업 뿐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 스타는 있잖아요. 운이 좋아서 확 잘 된 사람이 있죠. 하지만 그건 일부고 90% 이상은 다들 개미처럼 일하는 거잖아요. 저도 솔직히 스타는 아니기 때문에, 회사 다니듯이 연예인 생활을 한다고 생각해요. 좀 경력이 쌓이면 대리 되는거고, 방송이 잘 되면 한 계단씩 승진하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죠. 신인 때처럼 '최고의 패셔니스타가 되겠다' 이런 막연한 꿈 보다는 늘 꾸준히 노력해 나가고 있어요. 8년차 정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 신기한 게 어느 순간부터 비슷한 얘기를 많이들 하더라고요. 이게 자연스러운 흐름인 것도 같고요.
클 : 다른 배우분들도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작품이라는게 제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저를 찾아주시고 캐릭터적으로 필요로 해주셔야 할 수 있는건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바라는 작은 바람은 제 화려한 모습 뿐 아니라 순수하고, 밝고, 사랑스러운 면들도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 캐릭터들도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웃음)
황 : 제가 만드는 옷이 평범치 않다보니 다양한 부분에서 컬래버레이션 제의가 있는 것 같아요. 패션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디자인적인 부분이 진화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디자인 전문가로서 섭외도 많고요. 방송이 디자이너로서 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예요. 하지만 다양한 섭외가 와도 디자인과 전혀 상관없는 프로그램은 안 해요. 제가 발산하고 싶은 여러가지 재미있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곁들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출연하고 싶어요.
사람들이 '옷은 이제 안 만들어?' 라고 많이 물어봐요. 저도 디자인 하고 싶지만 당장 할 수 있는 조건은 아니고, 또 제가 평생 옷을 만들건데 당장은 조급하게 생각지 않으려고 해요. 디자이너마다 디자인이 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다양한 길이 있는 것 아닐까요? 디자인도 엔터테인먼트 쪽하고 완전히 멀지는 않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복면가왕'이예요. 보통은 디자이너로서 커리어가 정점에 올랐을 때 그런 기회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반대가 됐어요. 이전에는 이런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긴 하죠. 근데 저도 방송을 하려고 작정을 하고 된 건 아니니까요. 하하하. 디자인에 올인하면 다른 활동은 모두 그만둬야 해요. 좋은 기회인데 아쉽잖아요. 물론 언젠가는 제 브랜드에서 풀컬렉션을 하고 싶어요.
ran613@sportschosun.com,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4.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