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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후 5시부터 생선과 오징어, 김병만의 역대급 바리생선까지 모두 날로만 즐겼다. 김병만이 솜씨좋게 회를 떠내긴 했지만, 양념 하나 없이 회로만 먹는데 질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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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들은 코코넛 물에 생선을 바짝 졸여 적당히 태움으로써 그나마 양념 비슷한 맛을 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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