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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 팀은 1라운드 점수부터 시작 2라운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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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B1A4 산들-조선영 팀이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노래는 청중단을 감동하게 했다. 앞 팀의 점수 역전 앞에서도 관객들은 환호조차 삼키며 산들-조선영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 두 사람의 1라운드 점수는 436점 2라운드 418점과 합산, 총 854점이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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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팀에는 EXID 솔지-두진수가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를 불렀다. 두 사람은 슬플 발라드를 부르며 이별에 아픔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 솔지-두진수는 1라운드 점수 402점부터 시작 2라운드 441점으로 총 84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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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무대를 즐기며 1라운드 최고득점을 한 현진영-조한결은 처음으로 아이돌 댄스곡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다섯 번째 팀 나윤권-김민상이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선곡, 흥겨운 분위기로 달아오르게 했다. 두 사람은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나윤권-김민상의 점수는 1라운드 406점, 2라운드 436점으로 총 842점.
마지막 팀으로는 이영현-박준형이 윤상의 '달리기'로 힐링 무대를 선보였다.
1라운드 413점부터 시작 2라운드 438점 총 851점을 받았다. 3점 차로 안타깝게 역전에 실패했지만 두 사람이 펼친 환상의 호흡은 아름다웠다.
'듀엣가요제' 왕중왕전 우승은 산들-조선영 팀이 차지했다. 산들은 우승 소감으로 "힐링을 주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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