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끝없는 자상함으로 김진경 챙겼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삼삼 커플' 조타와 김진경의 1박 2일 여행 두 번째 날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식사 후 커플 자전거 라이딩에 나섰다.
메밀꽃밭 사이로 '메밀밭 로맨스'를 펼쳤고, 포토존에서는 메밀꽃반지-머리꽃을 서로 해주며 달달한 데이트 시작을 알렸다.
조타 김진경은 웨이크보드를 타러 이동,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서로 몸에 타투를 해줬다.
조타는 쇄골에 타투를 했다. 이어 김진경 쇄골 근처에 손수 타투를 해주던 조타는 쑥스러움에 손을 떨었다.
그는 "타투 해주는 게 너무 떨렸다. 손을 잘 안 떠는데 긴장을 많이 해 손을 많이 떨었다 "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본격적인 웨이크보드 체험을 시작하면서부터 조타의 자상함은 도드라졌다.
조타는 물에 들어가는 김진경을 위해 몸에 물을 조금씩 뿌려주며 물 온도에 익숙해지게 배려했다.
김진경이 초반 웨이크보드 타는데 어려움을 겪자 "잘할 수 있다"고 끝없이 말하며, 옆에서 1대1 애정 강습도 펼쳤다.
조타 응원은 계속됐다. 김진경이 금세 웨이크보드에 익숙해지자 "좋아 좋아" "운동 신경이 좋다"는 말을 통해 힘을 불어넣어줬다.
두 사람은 플라이보드를 같이 탈 때는 서로를 의지했다.
조타는 "김진경이 무섭다는 느낌을 받아서 더 꽉 안았다"고 말했고, 김진경은 "의지할게 오빠밖에 없었다. 더 꽉 안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플라이보드 체험 후에도 조타의 자상한 모습은 이어졌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햇빛에 너무 오래있었다"며 컨디션을 걱정했다. "팔에 힘이 안 들어간다"는 김진경에게 수박을 직접 떠먹여 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진경은 1박2일 여행을 마치며 "부부가 처음에는 연인 같다가 가족이 되는 거다"며 "지금 가족과 연인 중간정도 사이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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