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3연투 뒤 2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다. 소속팀 세인트루이스의 대패 때문이다.
세인트루이스는 31일(한국시각)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1로 완패했다. 오승환은 등판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날(30일)은 세인트루이스가 11대6으로 이기면서 세이브 상황이 없었다.
세인트루이스는 3연승이 끝났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1회부터 4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4회 4점, 6회 3점을 더하며 추격의지를 잃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하이메 가르시아는 3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 멍에를 안았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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