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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은 '나 혼자 산다 보물섬'과 '금 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의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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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기도깨비'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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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기도깨비'가 선곡한 노래의 원곡자인 김현철은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다. 마이클 잭슨 같은 춤이 자신감이 넘쳤다"며 "아이돌은 아닌 것 같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2AM과 2PM의 한 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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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노래를 들은 유영석 "뭉클했다. 착한 느낌을 뿜어내면서 순수한 음색이었다"고 극찬했다.
대결 결과는 62대 37, 25표 차이로 '도깨비'의 승리였다. 아쉽게 패한 '보물섬'의 정체는 손호영이였다.
손호영은 복면을 벗고 "과거 멀티플레이어라는 말에 속상했다"며 "그 말이 평범하다고 들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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