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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두산은 지독한 아홉수에서 벗어나며 창단 처음으로 60승(1무34패)을 선점했다. 페넌트레이스 우승 확률은 76%,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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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6회 추격을 시작했다. 2사 1,2루에서 대타 신성현이 좌중월 2루타, 계속된 2사 2루에서 김태균에게 우월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미 승부가 기운 상황, 이번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치는 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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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 후 "보우덴이 일주일에 2번 등판하면서 힘들었을텐데 빠르고 공격적인 투구로 주도권을 잡았다. 1회 김재환, 박건우의 수비가 보우덴 어깨의 힘을 덜어줬다"라며 "비록 60승에 선착하긴 했으나 7월 선수들 페이스가 전체적으로 떨어져 있어 이번 휴일에 분위기를 잘 추스르고 멋진 경기 보여드리겠다"라고 총평했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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