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베스티 유지가 폭발력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아이돌 보컬리그 '걸스피릿' 3회에서는 12돌 중 B조에 속한 베스티 유지, 에이프릴 진솔, 레이디스코드 소정, 피에스타 혜미, 스피카 보형, 라붐 소연의 '파이트 송' 무대가 펼쳐진다.
이 중 베스티 유지는 가수의 꿈을 지켜준 자신만의 응원가로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는 "연습생 시절 수천 번 연습했던 노래기도 하고, 오디션에서도 불렀었다"며 선곡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유지는 오랜 연습생활 끝에 EXID로 데뷔했다 탈퇴했을 당시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유지는 "베스티로 다시 활동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본 경연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유지는 'I Have Nothing'을 열창했다. 혼신을 다한 무대를 본 서인영은 "후배지만 무대를 보고 자극받았다. 아메리칸 아이돌에 나가면 1등 할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구루들의 극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유지는 "2차 투표가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 기대할 수 없다"며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과연 베스티 유지는 구루들의 큰 칭찬을 받은 만큼 좋은 점수를 획득했을지, 2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 보컬리그 '걸스피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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