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2016시즌 두번째 '희망더하기'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SK는 3일 인천 삼성전에서 실동 아동 5명(이동훈 김도연 김하늘 서희영 이명화)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기고 경기를 치렀다.
SK는 지난 6월 23일 인천 LG전때 첫 번째 캠페인을 했었다. 당시 SK 에이스 김광현이 완투승을 했다. 김광현은 당시 실종 아동 정유리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었다.
또 SK 구단은 두번째 캠페인에서 '홈인'이라고 문구를 새긴 A4 크기 캠페인 카드 4000장을 제작해 선수단과 관람객에 배포했다.
김용희 SK 감독은 경기전 "우리 야구인들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야구장에서 밖으로 내주어야 할 때가 됐다. 나를 비롯해 코칭스태프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SK 구단은 3일 경기 내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종 아동의 정보를 노출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인천지방경찰청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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