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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6이닝 동안 7안타(1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4-2로 앞선 7회초 선두 박동원에게 솔로포를 맞은 뒤 교체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이후 동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8승 달성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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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3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며 롯데의 5연패에 큰 역할을 했다. 경기후 롯데 조원우 감독도 "박세웅이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1승 이상의 피칭을 했다"라고 칭찬했다. 좋지 않은 구위로도 긴 이닝을 소화한 박세웅을 칭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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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은 올시즌 7승7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진 구성에 애를 먹고 있는 롯데에게 박세웅이 없었다면 5위 싸움을 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을 갖게 할 수밖에 없는 피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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