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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의 홍수다.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무려 45만개의 콘돔이 선수촌에 배포됐다.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콘돔이 배포되기 시작한 이래 역대 최다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 규모는 1만5000여명. 선수 1인당 약 30개의 콘돔을 사용할 수 있다. 엄청난 양의 콘돔이 배포된 이유? 남미에 창궐한 지카 바이러스 때문이다. 지카 바이러스는 소두증을 유발한다. 성관계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리우올림픽 조직위의 섬세한 배려(?) 덕분에 선수들은 안전한 밤을 보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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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대표팀 선수의 커밍아웃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델레 도네(27)다. 도네는 최근 패션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6월 동성 애인과 약혼했다고 밝혔다. 슈팅가드와 스몰 포워드를 겸하는 그는 미국의 떠오르는 에이스다. 지난해 미국 리그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됐다. 사랑을 위해 용기를 낸 도네. 과연 동성 피앙세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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