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27)이 멀티 홈런으로 3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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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와 4회 손 맛을 봤다.
1회 1사 1루에서 kt 선발 주 권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선제 2점 홈런을 기록한 그는 5-1로 앞선 4회 바뀐 투수 정성곤을 상대로 솔로 아치를 그렸다. 풀카운트에서 10구째 몸쪽 직구를 걷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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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군 무대에 데뷔한 그는 첫 해 14홈런을 때렸다. 2014년은 30홈런, 지난해에는 28홈런이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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