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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2-2로 팽팽한 8회에는 보스턴 일본인 투수 다자와 준이치에게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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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타격감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 그동안 손부상이 영향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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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이후에 여러 팀에서 이대호에 대해서 분석을 많이 하고 공략을 한 것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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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의사구 상황 이후, 적시타가 나왔다, 소감은.
-보스턴 불펜 투수 다자와 주니치와 승부는 어땠나.
오늘 처음 상대해 봤는데, 변화구를 많이 던지더라.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변화구를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처음 경험해 보는 공도 있었고, 투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하나는 직구를 던질 줄 알았는데 끝가지 유인구로 볼을 던지더라. 다음엔 더 잘 공략하도록 하겠다.
-오늘 멋진 수비가 많았는데, 감독이나 동료들이 이대호가 예전에 3루수였다는 걸 아나.
아는 동료들도 있다. 당연히 해야 되는 수비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 시애틀(미국 워싱턴주)=황상철 통신원, 노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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