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롯데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외야수 나경민이 최근 잇달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5일 부산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나경민을 1군서 제외하고 외야수 김주현을 불러올렸다. 나경민은 지난달 29일 kt전부터 4일 넥센전까지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에 삼진 7개를 당하는 등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2군 실전을 거치지 않고 지난달 9일 1군에 올라 데뷔전을 치른 나경민은 뛰어난 선구안과 끈질긴 승부, 파이팅 넘치는 베이스러닝으로 후반기 들어서도 롯데 타선에 활약을 불어넣으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달 24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이후 좀처럼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해 타율이 2할대로 떨어졌고, 선발 출전 기회도 줄어들었다. 나경민은 1군서 타율 2할1푼8리, 3타점, 8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롯데 셋업맨 윤길현과 마무리 손승락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우 감독은 경기전 "윤길현이 어제부터 오른팔이 뻐근하다고 하더라. 손승락도 등 쪽에 담증세가 있어서 상태를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김신영, 전현무·구성환 제친 '반전' 달리기 실력 "중1 때 육상 선수" ('나혼산')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