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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철'이 현실세계에서 '오성무(김의성 분)' 작가와 첫 대면 후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이며 한 여름 밤 안방극장에 서늘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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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무술감독님의 지도아래 리허설을 무한 반복하며 대역없이 거침없는 액션 연기를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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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대본을 보는 모습마저 화보를 방불케 하는 이종석의 비주얼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이종석은 휴식시간에도 이미 너덜너덜해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세세한 대사의 디테일과 감정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촬영 후에는 캠코더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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