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동석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마동석은 올해 대중과 만나는 첫 작품인 OCN 드라마 '38사기동대'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며 방영 4회만에 3% 시청률을 넘기더니, 12회 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인 4.8%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매회 자체 신기록을 갱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불가능할 것처럼 만 보였던 5%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38사기동대에서 어수룩한 세금징수공무원 백성일역으로 분하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고있는 마동석은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 백성일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까지 최대한 절제하고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 역시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마동석의 무게감은 극을 안정감있게 만드는 중심이 되었다.
캐릭터의 밸런스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마동석이 묵직하게 중심을 지켜줘서 본인뿐만아니라 다른 캐릭터들까지 빛날수있었다' 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산행은 개봉 첫날 87만23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을 경신하는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현재 누적 관객수 9,416,022명을 기록하며 쟁쟁한 신작 개봉 속에서도 그 열풍은 식을 줄 몰랐고 이번주말 천만관객을 앞두고 있다.
역대 한국영화 최다 사전 예매량을 시작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일일 박스오피스 최다 관객 동원 등 모든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천만관객이 고지가 아닌 '마동석'이라는 흥행 급행열차를 탄 부산행의 질주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2016년, 흥행보증수표로 우뚝 선 마동석이 만드는 기적에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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