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현지시각) 한국 선수단이 생활하고 있는 올림픽 선수촌에 방문,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선수단 내 의료진을 만나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제방송센터(Int'l Broadcast Center, IBC)와 메인프레스센터(Main Press Center, MPC)로 이동한 김 장관은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 기자단을 만나 "우리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이 한국에 있는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한국에서 리우올림픽에 파견된 기자단 규모는 신문·통신기자 93명, 종합편성채널 29명, 방송사 약 300명이다.
김 장관은 안바울이 출전한 유도경기도 관전했다. 금메달 결정전까지 올라간 안바울은 이탈리아 파비오 바실레에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장관은 이날 저녁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밤' 초청 행사에 참석,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외국귀빈들과 국제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고 위기 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선수촌 인근에 설치돼 있다. 이곳에서는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 선수단 언론 홍보와 국제스포츠 교류 활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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