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무한도전' 촬영을 위해 9일 한국을 찾는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쿠니무라 준이 현재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중임에도 불구, MBC '무한도전'의 러브콜을 받고 이날 내한한다.
쿠니무라 준은 9일 입국해 바로 촬영에 돌입하지 않고 10일부터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3박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그는 오는 12일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다.
당초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무한상사' 출연이 불투명했으나, '무한도전' 측의 배려와 조율 덕에 출연이 성사됐다. 특히 이번 '무한상사'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이 지난 4일 직접 일본을 찾아 스토리와 캐릭터를 설명할 정도로 섭외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
쿠니무라 준은 영화 '곡성'에서 외지인 역할로 공포감을 극대화, 국내 관객들에게도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쿠니무라 준의 합류로 '무한상사'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무한상사'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르고 있다. 스릴러, 수사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기발한 연출로 장르를 넘나드는 장항준 감독 부부가 극본과 연출을 맡은데 이어,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등 황금 라인업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쿠니무라 준의 합류로 도'무한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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