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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김지우는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고 설레는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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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촬영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콘셉트를 결혼 후 할 수 없었다던 캐주얼하고 영해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꼽았다. 하지만 김지우는 "본래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결혼 후 변화하려 노력해왔다. 어려 보이는 면이 철없어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다. 예전의 푼수 같은 이미지를 잊어달라며 아이를 갖고 난 뒤로는 너무 어려보이면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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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주의 활동을 하다 보니 드라마나 영화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좋은 역할이 있고 하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매달려서라도 하고 싶다고 할 것"이라며 공연을 하면서는 '너무 해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방송에는 없다며 현재는 뮤지컬에 매진할 것을 예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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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실은 출산 후 너무너무 예쁘고 개성 있고 통통 튀고 잘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모습에 한동안 의욕이 조금 떨어졌었다"며 "하지만 우연히 들어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작품을 통해 다시 일을 하면서 다시 욕심이 생겼고 그런 의욕들이 생기고 나니까 확실히 흔히 겪는 산후우울증이 없어지더라"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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