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0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kt-넥센전에서 60.30%가 원정팀 넥센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홈팀 kt의 승리 예상은 28.45%로 나타났다. 나머지 11.23%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kt(2~3점)-넥센(6~7점)으로 넥센 승리 예상이 6.25%로 최다를 기록했다.
3위에 안착해 있는 넥센과 최하위 kt와의 대결이다. 양 팀 모두 최근 6경기에서 2승4패를 거두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넥센은 최근 1점 차 아쉬운 패배가 이어지면서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kt 또한 최근 연패를 기록하면서 최하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 팀 모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가운데 상대전적에서는 넥센이 8승4패로 우세다.
1경기 두산-KIA전에서는 53.96%의 야구팬이 두산의 승리에 투표했다. 원정팀 KIA는 33.74%의 지지를 얻었다. 같은 점수대는 12.30%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두산(6~7점)-KIA(4~5점), 두산 승리(5.39%)가 가장 높게 나왔다.
2경기 SK-LG전에서는 SK(48.23%)가 LG(37.98%)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3.79%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6-7점)-LG(4~5점)으로 SK 승리 예상이 7.97%로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주중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6시2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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