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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31·창원시청)은 12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50m 소총 복사 결선에서 208.2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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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은 본선 결과와 상관 없이 1차 경쟁에서 6발을 쏜 뒤 2차 경쟁에서 2발을 쏴 1명씩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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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쟁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10.7점, 10.4점을 쏘며 84점을 만든 김종현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했다. 김종현은 뒤이어 도전한 2발에서 104.3점을 기록하며 3위로 다소 밀렸다. 그러나 김종현은 더 이상 물러서지 않았다. 5차 시기에서 124.7점, 6차 시기에서 145.5점을 완성하며 꾸준히 3위권을 유지했다. 선두와의 차이는 단 1.4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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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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