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오랜만에 승수가 패수보다 많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4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두산은 14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시즌 15승투와 홈런포 3방을 앞세워 6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넥센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이전 삼성 라이온즈 2연전 승리까지 포함해 4연승 질주다. 순위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4연승의 힘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니퍼트, 구원 윤명준이 제 역할을 다해줬다. 1점, 1점 필요할 때 점수가 난 것이 승인이다. 이번주 오랜만에 승수가 패수보다 많았다. 선수들 힘든 가운데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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