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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측은 "25주년 콘서트와 관련 이벤트를 바라는 팬들에겐 죄송하다. 올해를 끝으로 스맙은 해산한다. 멤버들에게 휴식을 제안했지만, 대부분 해체를 원했다"라며 "스맙 멤버들은 쟈니스에 남아있되 그룹 자체만 해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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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이 마사히로를 비롯한 멤버 4명은 "팬여러분께 걱정을 드리게 됐다. 갑작스럽게 해산을 알려드리게 되서 죄송하다. 힘든 결정이었다. 28년(팀결성 1988년, 데뷔 1991년)간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비교적 담담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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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맙의 해체는 결국 지난 1월의 이적 파동에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당시 스맙은 쟈니스를 떠나 전 매니저가 만든 기획사로 이적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기무라 타쿠야가 잔류를 결정하면서 무산됐다. 당시 이시바 시게루 내각대신이 직접 나서 "스맙의 해체는 연예 산업에 피해가 크다. 그룹의 존속을 바란다"는 뜻을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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