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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3일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2회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이 하늘집에 입성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늘집은 강지운(정일우 분)을 비롯한 삼형제가 함께 사는 곳.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여주인공 은하원과 삼형제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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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운이 마음을 둘 곳은 예전에 가족처럼 지냈던 자동차 정비소의 형들뿐이다. 그렇지만 재벌 할아버지는 강지운에게 그마저도 빼앗으려 했다.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 찾아간 정비소에서, 형들은 지운에게 "그냥 가주라"고 말한다. 그들은 결국 돈 때문에 지운을 멀리한 것이다. 지운은 "잘 됐네. 난 괜찮아"라고 말하며 애써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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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아련한 눈빛 속에 '강지운'이 가진 슬픔과 아픔을 오롯이 담아냈다. 많은 대사로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빛 하나, 애써 짓는 미소 하나에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정일우 특유의 캐릭터 표현력이 깊어진 감정연기력과 어우러지며 시청자의 모성애를, 감성을 제대로 자극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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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아직은 성숙하지 않은, 스무 살 강지운이 아픔을 걷어내고 성장해 나갈 모습 역시 궁금하다. 물론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통해 이 모든 것을 담아낼 정일우의 매력과 연기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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