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프터케어에 집중할 때다. 휴가지에서 검게 그을리고 손상된 피부의 회복만큼 중요한 것이 자외선에 가장 먼저 노출된 두피와 모발의 케어. 장시간 햇볕에 노출된 모발은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어 변색되거나 건조해지기 쉽고 모발 내 단백질이 약화되어 쉽게 끊어지고 손상된다. 물놀이를 즐긴 경우라면 바닷물의 염분 또는 수영장의 화학 성분 등도 머릿결 손상의 주범. 곧 다가올 가을, 찰랑거리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원한다면 지금부터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 위해서는 두피 딥 클렌징 중요
여름철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에도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한다. 이는 두피의 모공을 막아 비듬, 뾰루지 등 각종 질환은 물론,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머리를 감기 전 가벼운 빗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닫힌 모공을 열어줄 것. 비듬, 미세먼지 등을 1차로 제거해주고 샴푸 시 두피와 모공 사이에 쌓인 노폐물을 털어내는데 도움을 준다. 두피 스케일링 샴푸나 딥 클렌징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 손끝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미온수로 헹궈주면 좋다. 이때 쿨링 효과가 더해진 제품을 사용하면 청량감은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 푸석해지고 약해진 모발, 깊은 보습과 영양 공급이 필수
바캉스 후 모발이 약해지고 푸석해졌다면 헤어팩이나 마스크를 통한 스페셜 케어가 필수. 샴푸 마지막 단계에서 찬물로 헹궈내 열을 식힌 다음 영양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모발의 물기를 제거하고 헤어팩을 발라주자. 헤어캡 또는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주거나 스팀타월을 덮어 열을 가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10분에서 15분 정도 방치 후 모발에 흡수된 영양 성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찬물로 헹궈주는 것이 포인트다.
■ 젖은 모발은 세균의 온상! 두피부터 제대로 말려라!
머리를 잘 말리는 것은 감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자칫 세균이 번식해 트러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두피부터 꼼꼼하게 말려주는 것이 관건이다. 수건으로 두피를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제거하고 모발 중간부터 끝까지 헤어 에센스를 고루 바른 후 드라이어로 두피부터 건조시킬 것. 이때 모발의 수분 유지와 탄력을 위해 뜨거운 바람보다는 냉온풍으로 번갈아가며 말려주는 것이 좋다. 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의 '나노 써모 케어 헤어 드라이어'는 모발의 변형이 일어나기 쉬운 70°C 이상으로 온도가 상승되지 않도록 냉온풍을 자동 조절하는 '자동 온도 케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모발과 두피의 지나친 건조를 방지하고 열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공기 중의 수분을 모발과 두피에 나노 입자 형태로 공급하는 '자연 수분 공급 시스템'을 통해 모발 속 수분 균형을 맞춰 촉촉하고 건강한 머릿결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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