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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김우빈은 겉으로는 차갑고 쌀쌀맞게, 능청스럽고 장난스럽게 굴지만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진심만은 한결같은 '츤데레남' 신준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친아버지의 존재를 알지만 드러낼 수 없고,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엄마가 자신을 원수처럼 대하는 상황. 심지어 3개월 정도 밖에 살 수 없다는 시한부 판정, 남은 시간 동안 맘껏 사랑하겠다고 마음먹은 '내 여자' 배수지와 연결될 수 없는 이유를 확인 받은, 켜켜이 사연 많은 신준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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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김우빈은 '츤데레남' 신준영 만의 필(FEEL) 충만 감성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우빈은 아끼고 사랑하는 반려견 뽀로로와 마치 친구처럼 대화를 나누는 순수함을 보이는가 하면 레드컬러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색다른 매력을 분출했다. 또한 파란 욕실가운만 입은 채로 면도하는 모습과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특유의 강렬한 '젠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소복소복 내리는 흰 눈을 맞으며 서 있는 모습을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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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우빈은 가슴 속에 여러 가지 사연을 가지고 있는 '우주대스타' 신준영의 모습을 절절하게 담아내고 있다"라며 "김우빈이 13회분부터 배수지와 임주은에 대해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흥미진진함이 배가될 전망이다. 더욱 다양한 매력을 펼쳐낼 배우 김우빈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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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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