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첫번째 무대는 스피카 보형이 꾸몄다.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선곡한 보형은 플로우식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시원스러운 가창력과 섹시미를 더한 보형은 플로우식과 아찔했던 밀착 케미로 무대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Advertisement
라붐 소연은 혁오의 '위잉위잉'을 선택했다. 원곡과 달리 밝고 몽환적인 편곡으로 새로운 무대를 꾸민 소연은 퍼포먼스와 더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Advertisement
이어 서인영은 "고음은 좋았지만 중저음이 불안했다.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나는 소연이 부른 '위잉위잉'이 좋았다"라며, 개인적인 취향을 밝혔다. 소연은 63점을 받았다. "아쉬웠다. 리스너분들이 만족하는 무대를 언젠가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탁재훈은 "자신만의 색깔을 찾은 것 같다"라고 극찬했고, 이지혜는 "보컬계의 사이다 같다"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예상대로 너무 잘했다"라면서도 "그냥 전형적인 경연에 뻔한 스타일이 아쉬웠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춤과 노래를 동시에 완벽하게 소화했다. 뮤지컬에서 다져진 실력이 나온 것 같다"라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혜미는 "욕심 안 냈다면 실수를 안 했을텐데 아쉽다"라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쿨한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이지혜는 "너무 아쉬웠다. 부담을 너무 가지고 밤잠을 설쳤을 것이 보인다"라면서도 "과감한 시도가 좋았다. 신선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100%로 없었다. 다음번에는 익숙했던 것에 똘기(?)를 더 넣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에이프릴 진솔은 '우아해'를 선곡, 16살 답지 않은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차분한 음색으로 반전을 안긴 진솔의 무대에 모두가 놀라했다.
서인영은 진솔에게 "크게 될 사람이네"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섹시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무대에서 좀 더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면 점수가 더 올라 갈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명화를 보는 듯한 무대에 놀랐다"는 천정명의 극찬까지 더해졌지만 진솔은 61점을 받았다. 진솔은 "점수가 생각보다 저조하게 나왔다. 하지만 또 하나의 감정을 배웠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레디이스 코드 소정은 "어떻게 해석하나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나만의 스타일로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원곡과는 또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소정의 모대에 모두가 숨죽 빠져들었다. 특히 원곡과 달리 '널 사랑해'라고 직접적인 고백을 더하며 소정만의 곡을 완성했다.
오로지 노래로 승부한 소정의 무대에 "앞서 두번의 무대가 아쉬웠다. 이번에 직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이별의 아픔 보다는 목소리 때문에 감정이 잘 전달된 것 같다"고 평가했지만, 이지혜는 "외로움과 아픔이 잘 묻어났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특히 천정명은 "멤버를 어렸을 때 떠나보낸 적이 있다. 노래를 부를 때 그 친구 생각이 났다. 조금 슬펐다. 진심이 느껴졌다. 너무 사랑하지만 볼 수 없는 그 마음이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고득표자가 많은 가운데 소정의 점수가 기대를 모았다. 몰입도가 가장 높았던 소정은 107점을 받았다. 이에 소정은 보형을 재치고 2위로 올랐다.
한편 이날 최고의 '걸스피릿' 최공 결과 2위는 보형이, 1위는 소정이 차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